[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리츠 상장이 까다로워진다는 소식에 리츠주들이 이틀째 하한가다.
24일 오전 9시15분
골든나래리츠(119250)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해 14.90%(76원) 떨어진 434원에 거래 중이다.
이코리아리츠(138440)는 14.97%(1400원) 급락한 7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다산리츠(105380)가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한국거래소 측이 리츠에 대한 상장 심사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리츠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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