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배상면주가는 지역 자치단체와 농업법인이 협력하여 만든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 양원’ 홈페이지(www.araq.co.kr, www.yangone.co.kr)와 관련 쇼핑몰을 새롭게 열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느린마을 양조장 양원’은 배상면주가와 지자체, 농업인이 함께 만든 지역 양조장으로 현재 전북 고창, 전남 나주, 경남 하동, 충북 단양 4곳에서 양조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전통주의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면서 느린마을 양조장에서는 각 지역의 특산물로 빚은 전통술을 판매할 수 있는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하게 됐다.
배상면주가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6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