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Tower Defense: Lost Earth’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폰 버전($2.99)과 고 퀄리티 그래픽의 아이패드 버전($4.99)을 구분해 출시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 지원한다.
컴투스측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전략적으로 타워를 배치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몬스터로부터 기지를 방어하는 플레이는 재미와 긴장감을 함께 전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