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21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1.19원 내린 1915.35원을 기록해 21일 연속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1.39원 하락한 1735.38원을 나타내 2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0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배럴당 1.00달러(0.92%) 하락한 108.1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92달러 내린 118.72달러를, 경유는 0.87달러 하락한 127.8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