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다음(035720)이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늘리는 한편 안드로이드폰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클라우드'의 저장공간을 20GB에서 50GB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클라우드'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저장공간이다.
다음은 또 이날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다음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 '다음 클라우드'는 ▲문서·이미지 뷰어 제공 ▲ 설치된 플레이어앱에서 음악, 동영상 바로 실행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바로 저장 ▲ 파일을 메일로 전송, 폴더 단위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출시한 '다음 클라우드'는 파일 한 개당 최대 4GB까지 올리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