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7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제한적이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28분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5.24포인트, 0.26% 오른 5878.40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영국 생명보험사 리솔루션이 2.90% 상승하고 있는 반면 호쉬차일드 광산업체가 1.76% 하락 중이다.
프랑스의 CAC40지수도 오전 9시13분 전거래일보다 9.05포인트, 0.23% 상승한 3872.45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전개장일보다 26.05포인트, 0.37% 오른 7110.53포인트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