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7일 코스닥 종가 체결 지연사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시스템 문제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오후6시 30분경 거래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D도스 같은 외부개입 및 해킹과 관련이 없다"며 "방화벽, 서버 및 네트워크 등에 대한 접근기록(Log)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코스닥시장은 매매체결을 완료하였으나 일부 코스닥 종목(23종목) 마감이 지연되어 지수산출이 지연됐다.
◇ 코스닥시장 장애종목
경남제약(053950),
다날(064260),
대화제약(067080),
딜리(131180),
세진전자(080440),
아비코전자(036010),
안국약품(001540),
어울림 네트(042820),
오로라(039830),
유니슨(018000),
유비쿼스(078070),
유일엔시스(038720),
자원(032860),
조광ILI(044060),
티에스이(131290),
파워로직스(047310),
포비스티앤씨(016670),
한라IMS(092460),
한창산업(079170),
화성(039610),
CNH(023460),
G러닝(032800),
SKC(011790),
SKC 솔믹스(057500)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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