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과 일본의 바이오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아시아 바이오 산업의 협력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일본바이오협회(회장 오사무 나가야마)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협회는 지난 몇 년간 각국의 바이오산업 대표기관으로써 양국의 바이오기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이번 협력 체계 구축으로 서양 국가들의 아시아 진출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과 오사무 나가야마 일본바이오협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