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가 현재 일본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아바’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이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동접자 1만 명 돌파 이후에도 이용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위해 기부아이템 출시, 성금 모집을 위한 전국 순회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바’는 일본을 비롯,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39개국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