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1.01원 오른 1912.0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용 경우는 리터당 1.51원 상승한 1731.15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배럴당 0.08달러(0.07%) 상승한 111.4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54달러 내린 120.00달러를, 경유는 0.14달러 상승한 132.9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