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최근의 핫 트렌드인 ‘오디션 열풍’에 맞춰 서바이벌 형식으로 제작됐다.
김건모, 윤도현, 정엽은 ‘참이슬 송’을 각각 음악스타일을 살려 발라드, 락,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면서 참이슬 모델 이민정과 술 한 잔 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참이슬 송은 DJ DOC 7집 수록곡 중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를 개사했다.
이번 광고는 극장, 지하철, IPTV, 모바일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각 가수별 전곡 버전은 참이슬 홈페이지(www.chamisulfresh.com)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민정과 참이슬 한 잔 더 서바이벌 대결’의 우승자를 가릴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이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민정과 한잔 더 할 가수에게 투표하고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투표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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