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최단기간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킨 ‘쿵푸팬더’가 이번엔 편의점 만두로 고객을 맞이한다.
CJ제일제당(097950)은 20일 쿵푸팬더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간편조리 만두 ‘이 정도는 되어야 만두다! 1탄 상하이샤오롱(일명 쿵푸팬더 만두)’을 선보였다. 가격은 20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1탄에 이어 2탄(사천 샤오롱), 3탄(베이징 빠오즈)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호임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만두 마케팅담당 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만두 업체로서 매년 10%에 가깝게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만두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가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J 제일제당이 선보인 일명 '쿵푸팬더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