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29일 조정장속에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보장하는 주식연계수익증권(ELS)를 선보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교보증권 제888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일까지 최초 기준지수 대비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17.4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특히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하지않은 경우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51.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최초 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하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시겸 교보증권 EFP팀장은 이번 상품은 투자원금과 일정수준의 수익률(2%)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최대 17.45%)을 추구할 수 있는 102% 보장형 상품으로 조정장 속에서 적합한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상품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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