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수원 외국인학교에서 열린 KBL-NBA 공동 주최의 유소년 농구캠프에 ‘포카리스웨트’를 공식 음료로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7일부터 4일간 개최된 유소년 농구캠프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유소년 농구캠프는 KBL과 NBA가 한국 농구 유망주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농구 감독들이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육의 장이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2006·2007 NBA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샘 미첼 감독을 포함해 강을준 전 LG 감독 등이 코치로 나서 농구 기술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