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는 ‘넥슨 작은 책방’ 40호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슨은 춘천 햇살 지역아동센터에 만들어진 40호점에 600권의 도서와 테이블, 선반 등의 가구들을 기증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게 배움터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넥슨 작은 책방’이 어느덧 40호를 달성하게 됐다”며, “40개의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하며 기증한 2만 5천여 권의 도서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하며, 넥슨 핸즈는 앞으로도 작은 책방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