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넥슨모바일에서 퍼블리싱 하는 일본 웹게임 ‘SD삼국지’를
CJ E&M(130960) 넷마블과 공동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슨 측은 “’SD삼국지’ 공동서비스를 통해 넥슨은 넷마블의 유저풀을 확보해 서비스에 탄력을 얻게 되고, 넷마블은 웹게임 라인업을 보다 탄탄하게 보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SD삼국지’는 장수(캐릭터)의 수집과 육성이 가능한 ‘장수카드 시스템’이 기존 삼국지 게임과 가장 차별화 된 특징이다.
‘SD삼국지’는 오는 7월 중에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sdsam.nexon.com/)와 넷마블 포털(http://www.netmarble.net), 마블박스(http://mbox.netmarble.net)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