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쌍용차(003620)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뉴체어맨 W'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가 지난 2008년 2월 '체어맨 W'를 출시한 데 이어 3년여만이다.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이라는 제품 개발 방향을 토대로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쌍용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체어맨 W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계승을 통해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CEO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쌍용차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뉴체어맨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