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CJ제일제당은 간편하면서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아침 대용식 '과일아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과일아침'은 100% 국내산 과일(밀감,키위,사과)과 보리,현미,찹쌀 등 3가지 곡물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국내 아침 대용식 제품 중 과일함량이 23.1%로 가장 많이 들어있어 상큼한 과일향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칼로리(한끼 115kcal)가 상대적으로 낮고 설탕이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없어 효과적으로 식사조절을 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제품다.
기존 아침대용식 제품들이 주로 단순히 곡물을 이용한 선식과 생식 위주 였다면 , '과일아침'은 곡물 분말과 과일 분말을 균형있게 혼합한 형태의 제품이다.
바쁜 아침 특별한 조리가 필요없이 기호에 따라 우유 또는 두유등에 잘 흔들어 섞은 후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60일분이 15만원(백화점 가격 기준)이다.
김태열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과일아침'은 체중조절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과 영양균형을 따지는 직장 남녀에게 좋다"며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아침대용식 시장 선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