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와 LG전자(대표 남용)가 전국 800여 LG전자 매장에서 LG전자의 디지털 TV '엑스캔버스'와 '스카이라이프 HD'를 연계 판매하는 공동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4일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양사는 마케팅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선명TV(HDTV)ㆍHD방송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사가 광고와 홍보, 기존 고객 HD전환, 공동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실무전담반을 운영해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착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