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빅솔론은 1분기(4.1~6.30) 영업이익이 24억5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8.5%, 전분기 대비 94.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 증가했고 전분기대비 19.4% 늘었다.
순이익은 20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3%, 전분기 대비 48.7% 증가했다.
빅솔론 측은 “미주지역의 POS프린터 매출 증가와 중국의 프린팅매카니즘 매출증가로 1분기 매출이 증가했고, 삼성전기 영업권 상각 완료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