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타워디펜스’가 미국 앱스토어 마켓에서 ‘앵그리버드(Angry Birds)’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 측은 “‘타워디펜스’는 미국 앱스토어에서 Adventure, Strategy 장르의 장르별 인기 1위에 오르고, 7월 14일부터 전체 유료 앱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워디펜스’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기지를 방어하는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과 미국인 프로듀서가 함께 개발하고 독일과 프랑스인 직원들이 현지화 작업에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