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3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7759억엔(1.6%)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5조7052억엔(9.8%) 늘어나 707억엔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 4~5월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적자폭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최대치였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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