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국내 정상급 아이돌 콘서트를 보고,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가 'K-POP All Star' 콘서트를 관람하고, 도쿄,닛코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0일 일본 니카타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K-POP All Star'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카라, 2PM, 2AM, 씨앤블루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K-POP All Star' [夜短법석] 도쿄 자유여행 4일"은 콘서트 입장권, 왕복항공권, 비즈니스급 호텔, 오오에도 온천입욕권 등이 제공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19일 출발한다. 가격은 64만9천원이다.
"'K-POP All Star' 도쿄,닛코,니카타 3일" 패키지 상품은 콘서트 관람, 도쿄, 닛코 관광이 포함된 일정으로 19일 출발한다. 99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콘서트 입장권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예매시 9800엔, 당일에는 1만500엔이 소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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