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특산물 살리기 일환으로 ‘완도 최고집 특산물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준비됐다.
먼저 위메프는 청정해역 완도 특산물을 최대 4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은 최고집 구이 돌김, 최고집 해산물세트, 국물용 멸치, 볶음용 멸치 등이다.
아울러 오는 25일에는 풍기홍삼을, 28일에는 상황버섯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실장은 “지역특산물 살리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은 품질 좋은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판매 수익금의 2.2%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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