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프로모션이 회사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이벤트, 문화이벤트, 가격할인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특히 트위터에서 최근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이벤트에는 일주일 동안 팔로워 1400여명이 참여했다.
강강술래는 포장상품 매출의 40%는 SNS 이용자를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중순 곰탕, 스테이크 등 가공식품을 판매하게 될 강강술래 쇼핑몰이 문을 열면 되면 이와 연계한 SNS이벤트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멀리 지방 고객층까지 확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출과 고객창출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