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다음달 8일부터 6차례에 걸쳐 업종분석과 선물·모바일 트레이딩을 교육하는 '8월 파워재테크 특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는 8일 '2011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 분석'을 시작으로 9일에는 '선물 기초와 제도의 이해'를 소개한다.
이어 10일에는 '실적개선 중소형주에 주목하자'라는 주제로 테마주와 중소형주 투자전략을, 11일은 '2011년 인터넷업종 분석'을, 30일에는 종목발굴, 분석·매매진단을 설명하는 '오아시스 실전활용법'을, 31일에는 갤럭시S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트레이딩 활용법'를 각각 설명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가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태욱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부장은 "이번 특강에 참가하면 다양한 업종분석은 물론이거니와 선물, 모바일 트레이딩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고객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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