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더 열심히 공부할래요!"
부산 대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습교재를 받고 신이 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7일 부산 대상초등학교에서 안석희 교장과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학생들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천도서 370여권과 PC모니터 30여대를 포함한 학습 교재를 협찬했다.
새로운 학습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된 대상초등학교 학생들은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천영환 르노삼성 사회공헌팀장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르노삼성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 대상초등학교에서 안석희 교장(오른쪽)과 천영환 르노삼성차 사회공험팀 부장(왼쪽)이 학습 교재 기증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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