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코스피지수가 9개월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도 장중 470선마저 붕괴되며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8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96% 떨어진 466.2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293억원, 10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4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금속(7.16%)와 소프트웨어(6.80%), 디지털콘텐츠(6.36%), 반도체(6.06%) 등에서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6.35%(2850원)내린 4만2000원에 거래중이고
다음(035720)도 5.34% 내린 1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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