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하이마트(071840)는 조손 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디오션리조트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워터파크 물놀이, 미니어쳐로 행복마을 만들기, 나만의 가방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이마트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하이마트 광고모델인 배우 윤상현도 깜짝 등장해 사인과 기념촬영을 했다.
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7억원의 후원기금을 마련해 조손가정 500세대를 후원하는 ‘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효주 하이마트 판매총괄 부사장은“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