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JCE(067000)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JCE 측은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T2E와 3년 동안 2배 이상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프리스타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프리스타일’ 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등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원활한 중국진출을 위해 중국법인(JCC)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며, “이달부터는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등 모든 작업들을 현지에서 진행해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