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와 국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국산 게임의 국제 e스포츠화를 위해 기술·업무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WCG와 협력해 국제 e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박병호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과(좌) 이수은 WCG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