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 C&C(034730)는 지난달 입사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 40km 행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19명의 SK C&C 신입사원들은 총 10개조로 나뉘어 주천부터 수철까지 총 5개 코스 65km의 둘레길 중 3개 코스 40km를 지정된 4개 코스 중 각 팀별로 1코스를 선택해 행군에 나섰다.
행군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팀별로 행군 기간 동안 제작할 SK Values(공유가치) UCC 기획안을 수립했고 행군 간 코스마다 SK가치를 온몸으로 표현하기, 휴지 줄넘기 제작과 단체 줄넘기, 모든 팀원의 30 cm 이상 점프하기 등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