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29일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퇴직연금 상품을 매매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퇴직연금 어플리케이션 'H Pension'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 Pension은 HMC투자증권의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연금 상품을 매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가입정보와 입금 및 지급내역, 상품 만기 내역과 운용 현황, 투자상품 매매처리와 투자비율 변경처리, 잔고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H Pension 서비스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갤럭시, 옵티머스, 스카이베가, 넥서스원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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