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종합식품기업 (주)아워홈은 최고급 보양식에서 실속 간편식까지 다양한 프리미엄급 추석 선물을 현재 운영중인 외식업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제품군을 다양한 가격대의 특판용 선물로 구성, 감동까지 함께 선물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버거헌터, 아모리스, 야끼스타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60여 외식업장에선 내달 9일까지 불도장 세트, 명품 한우세트 등 엄선된 최고급 특판 선물을 선보인다.
불도장은 ‘절의 수행승려가 담장을 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중화요리 최고의 별미로 샥스핀과 동충하초, 전복, 구기자 등 보양식 식재료를 갖춰 여름철 최고의 음식으로 꼽힌다.
예년보다 시기가 빠른 추석을 겨냥해 늦더위까지 건강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1세트 15만4000원의 가격으로 주문배송도 가능하다.
또 프리미엄 한식당 손수헌에서 판매되는 최고급 한우를 20만원대에서 50만원대까지 총 7개의 가격대로 구성한 한우세트는 손수헌 수석조리장이 직접 나무상자에 포장해 품격을 더했다.
그 밖에 갈비세트, 아워홈 상품권 등 각 외식업장별 다양한 상품들도 고급스러운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릴 예정이다.
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를 판매하는 온라인 손수몰(www.sonsoomall.co.kr)에선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물세트로 구성, 발품을 팔지 않고도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동그랑땡, 떡고기완자, 떡갈비 등의 제품을 차례상 세트로 구성, 바쁜 현대인들의 제수상을 보다 간편하게 도운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참치육포 세트, 김 세트, 육가공 세트 등 손수 제품 중 인기가 높은 상품군도 1만원대~3만원대의 선물세트로 손수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했다. 귀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