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여성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 '헬C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헬C노트'는 고객의 다이어트 스타일과 체질량 분석을 통해 맞춤형 운동영상과 식이요법 식단을 제공하고, 전문가의 상담관리 등 전반적인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 BMI(body mass index·신체질량지수) 측정 ▲ 체형분석 및 다이어트 정보기록 다이어리 ▲ 요가, 필라테스 등 체형에 맞는 추천 운동 동영상 ▲ 일별 소비칼로리 및 섭취칼로리 관리 ▲ 다이어트 팁(Tip) ▲ 맞춤 식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맞춤 식단을 주문하고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아 미리 지정해 놓은 편의점에서 직접 주문한 식단을 받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코리아세븐과 제휴를 통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편의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조응호 LG유플러스 Smart Health팀장은 "향후 휘트니스센터와 필라테스 샵 등과 연계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종합 다이어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