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9시 10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450원(2.87%) 오른 1만6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런던 올림픽 특수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라고 밝혔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 런던 올림픽 특수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가 점차 도래했다"며 "내년 런던 GDP와 민간소비증가율 전망치는 각각 4.4%, 3.5%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고, 여기에 런던 올림픽 효과까지 가미되면 실적은 또 한 번 레벨업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