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일 총 510억원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워런트 3개와
S-Oil(010950),
삼성물산(000830),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제철(004020),
OCI(01006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12개로 구성됐다.
이로써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433개으로 늘었다.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전화형식의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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