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차종이 대상이고,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진행된다.
하행선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 경부(기흥, 칠곡) ▲ 영동(횡성, 용인) ▲ 중부(음성) ▲ 서해안(홍성) ▲ 호남(정읍) ▲ 중앙(동명) ▲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 경부(칠곡, 안성) ▲ 영동(횡성, 용인) ▲ 중부(음성) ▲ 서해안(홍성) ▲ 호남(정읍) ▲ 중앙(동명) ▲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