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을 제시했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시장에서도 유선에서 기반을 다진 서비스들의 이용경향이 높다"며 "모바일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매출규모를 고려한 모바일 광고의 수익 기여도를 감안할 때 이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선임연구원은 "Ad@m을 포함한 다음의 N스크린 광고는 광고는 올해 매출의 3% 이내모바일 광고의 수익 기여도는 낮은 상황"이라면서도 "인벤토리 자체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성장했고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1500만명 수준으로 확대될 여지가 많은 점, 사용자들의 앱 이용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 등을 감안해 판매율 증가에 따라 실적 기여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