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은 추석을 맞아 대표이사, 부사장을 포함한 13명의 임원들이 부산, 창원, 대구, 광주 등 전국지점투어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 8일 '신(新)기업문화 선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이와 함께 아주캐피탈은 8일 '신(新)기업문화 선포식'을 갖고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진솔한 소통', '즐거운 도전', '주도적 참여'를 전 구성원의 행동기준으로 삼고 이를 조직 내 뿌리내려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상범 전략혁신추진실 상무는 "기업문화는 기업의 핵심경쟁력"이라며 "동료들간의 상호 믿음을 바탕으로 즐겁고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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