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지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티켓과 갤럭시탭 WiFi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204개 지점에 차량 견적 상담 후, 비치된 응모권 작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티켓을 5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005930)의 최신형 태블릿 PC, 갤럭시탭 WiFi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내비게이션+블랙박스)과 르노삼성차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탑재한 Car-Tab과 차량 관련 액세서리 등을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구수 르노삼성차 광고판촉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명절이 고객들에게 즐거움만 가득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