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053000)지주는 계열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이승주 대표이사 직무대행(사진)을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중앙대 응용통계학,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증권사 애널리스트, M&A 투자 및 자문 총괄부장을 거쳤다. 우리프라이빗에퀴티에 2009년 8월 입사해 투자본부장(이사)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3월 이후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의 직무대행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