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인기 연예인인 닉쿤과 빅토리아가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몰디브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3주간 방영되면서 몰디브 여행이 각광 받고 있다.
모두투어(080160)에 따르면 몰디브여행은 100만원대가 넘는 비교적 고가의 가격과 장거리 상품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맞춰 모두투어는 몰디브여행에 대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진행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아난타라 3박5일'은 상품은 발 밑으로 바다가 보이는 5성급 워터빌라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속 로맨틱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 곳 리조트의 워터방갈로 객실만으로도 이색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몰디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스파, 레스토랑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도 즐기며 여행을 한 층 더 알차게 만들 수 있다. 가격은 209만원부터다.
보다 저렴한 여행상품인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 3박5일'도 인기다.
전일정 식사, 술,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크루시브 정책이 적용되며 호텔 해변에서 휴양과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4만9000원부터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실제로 닉쿤과 빅토리아가 다녀간 리조트 상품도 판매중이다.
'카니 클럽메드 5일'상품이며 역시 올인클루시브 정책이 적용된다. 가격은 199만원부터다.
몰디브 상품들은 다음달 9일부터 12월11일사이 모두투어의 직항 전세기 진행으로 목요일, 일요일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