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4일부터 경기도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몰 내에 위치한 '뽀로로 파크'에서 갤럭시탭10.1로 어린이 대상 동화구연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측은 갤럭시탭10.1과 스마트TV에 '뽀통령'으로 불리우며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구연동화를 듣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뽀로로 파크 내에 갤럭시탭10.1과 스마트TV가 비치된 뽀로로 포토존과 체험존을 설치해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도 갤럭시탭 10.1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뽀로로 파크 내 갤럭시탭10.1 체험 행사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신도림에 위치한 뽀로로 파크에서도 갤럭시탭10.1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갤럭시탭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에서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뽀로로 파크에 가야하는 사연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통해 뽀로로 파크 동탄점 입장권 300장(어른 1명, 어린이 1명 입장 가능 /1매)을 증정한다.
이밖에 20일부터 한달간 뽀로로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갤럭시탭 10.1을 즐기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입장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