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온라인RPG ‘메이플스토리’의 페이스북 버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가 월간 이용자(MAU) 300만 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 측은 “국내에서 개발된 페이스북용 게임으로는 최초로 MAU 300만 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일간활동이용자(DAU) 수치도 약 4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페이스북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에 곧 ‘궁수’, ‘도적’ 직업을 추가하고,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국어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