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삼성물산(000830)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조2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인 사우디 ACWA전력 인터내셔널은 사우디전력이 오는 21일 쿠라야 발전소 건설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발전소는 3900메카와트(MW) 규모가 될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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