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채권단이
하이닉스(000660) 인수합병과 관련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M&A 관련, 입찰예정자인
STX(011810)가 입찰참여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매각 일정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공동매각주간사 및 주식관리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 24일 입찰일을 포함한 주요 일정은 당초 예정됐던 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