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19만9000원의 실속형 상품부터 149만9000원의 품격 상품까지 다양한 세부 여행상품을 내놨다.
▲ 막탄샹그릴라리조트 전경
세부는 열대지역을 느낄 수 있는 조경시설과 최신식 리조트 시설, 야외 수영장, 수준 높은 서비스 등으로 신혼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모두투어는 인기 여행지인 세부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세부퍼시픽, 필리핀 항공, 제스트 항공 등 5개 직항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속형상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세부 3대 특식 제공과 체험다이빙 무료강습, 필리핀 재래식 시장과 트라이시클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런 여행을 위한 품격상품을 이용할 경우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와 '임피리얼 리조트'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리조트'는 세부 최대의 워터파크와 함께 세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스위트룸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는 족여행객을 위한 스파시설과 어린이용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강성현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과장은 "세부에서 휴양과 엑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며 "5개 세부 직항의 확보로 보다 풍부한 좌석과 저렴해진 상품가격으로 여행할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