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에스엠(04151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9시18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2600원(5.97%) 오른 4만6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4만6600원)를 새로 쓰기도 했다.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부터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인 일본 시장에서의 음반 판매량 가정은 올해 실적 전망에는 기존과 같이 63만장을 유지했고, 내년과 내후년(2013년) 실적 전망에는 각각 251만장(기존 219만장)과 282만장(기존 238만장)을 대입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