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롯데홈쇼핑이 개국1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롯데홈쇼핑의 대표 상품 10개를 엄선한 '10대 상품전'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100% 국내산 제작 수제화 '메쎄 여성화'를 선보인다.
'스판부띠'는 둥근 앞 코 모양의 절개라인 디자인으로, 발등에 크리스탈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메쎄 빈티지 하프 부츠'는 워커스타일의 하프 부츠로, 양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부드럽고 엔틱골드 도금원형 장식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구매시 적립금 10%, 10% 할인쿠폰,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주문 전화 이용 시 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해리메이슨 다이아몬드 워치'도 10대 상품전을 통해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소재로 장기간 착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콜핑 등산복'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10대 대표상품에 편성해 방송한다.
재킷 3종과, 셔츠, 바지 2종, 등산 스카프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한 '크라제 비프스테이크'는 행사 이틀째인 2일 두차례에 걸쳐 집중 방송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 팀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대표 상품 10개를 엄선해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